
편의점·프랜차이즈, 동네 맛집·셰프 협업 제품 출시 확대
게시2026년 4월 10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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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버거킹·쉐이크쉑 등 프랜차이즈 업체와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이 유명 셰프와 지역 맛집 메뉴를 제품화한 협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의 '디지게 매운 돈까스'는 2주 만에 50만개, CU의 '봄나물 새우죽'은 5일 만에 냉장죽 매출 400% 이상 증가, GS25 협업 상품은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기록하는 등 높은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비자들이 긴 대기 시간과 높은 가격 부담 없이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검증된 맛'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SNS에서 매운맛 챌린지 같은 경험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맛집 이름'과 '강한 콘셉트'를 내세운 제품의 화제성이 커지는 추세다.
업계는 동네 맛집까지 협업 대상이 확대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품 자체보다 '어디 맛집이냐'가 더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자리잡으면서 유통업계의 새로운 흥행 공식으로 정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맛집 갈 바엔 여기로"…'검증된 맛' 내세우더니 대박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