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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재에게 필요한 건 특혜 아닌 동등한 기회

게시2026년 10월 16일 18:1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출신 윤여순 리더십 코칭 전문가가 신간 '절반을 깨우는 시간'에서 여성 직장인에게 필요한 것은 특혜가 아닌 남성과 동등한 기회라고 짚었다. 능력에 따라 일을 맡기고 성과로 평가하며 실패할 권리까지 동일하게 보장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저자는 리더십이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고 설명하며, 중요한 프로젝트에 먼저 호출되고 실패 후에도 다시 기회를 얻는 사람이 결국 리더로 성장한다고 분석한다. 책은 여성 직원보다 남성 관리자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지며 기업에 필요한 리더십이 강한 추진력에서 공감 능력을 갖춘 감성 지능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이 직원의 절반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면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점에서 여성 롤모델 육성과 중요 업무 경험 기회 제공 시스템 마련이 요구된다. 여성에게 명시적 초대를 건네고 멘토를 넘어 승진을 돕는 스폰서 역할이 조직 내 확산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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