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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습 기지 사용 불허한 영국·스페인 맹비난

게시2026년 3월 3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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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를 앞두고 영국과 스페인이 군사기지 사용을 불허한 사실을 공개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차고스 제도의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 사용을 거부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다.

영국은 지난달 17일 국제법 위반 소지를 우려해 기지 사용을 불허했으나, 1일 이란의 무차별 보복 공격이 시작되자 '구체적이고 제한적 방어 목적'에 한해 사용을 허용하는 입장을 바꿨다. 스페인도 같은 날 미국의 로타와 모론 기지 사용 요청을 거부했으며,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미국의 이란 공습을 "일방적 군사 행동이자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전통적 우방국들의 기지 사용 불허는 대서양 동맹에 균열을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며 "처음부터 승인했어야 했다"고 비판했고, 영국이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 반환한 것에 대해서도 "소유권을 유지했어야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해 9월 18일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영국 국빈 방문 당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찍힌 사진. 에일즈베리=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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