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완벽한 수비와 결승타로 자이언츠 승리 주도
게시2026년 8월 9일 14: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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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8)가 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와 환상적인 수비로 팀의 5대2 승리를 이끌었다.
5회초 무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 이정후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딜런 딩글러의 우익수 파울 지역 타구를 연속으로 포구한 뒤 강력한 레이저 송구로 홈 주자의 태그업을 차단했다. 2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케이더 몬테로의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것이 경기의 결승타가 됐다.
이정후는 나흘 전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끝내기 미스로 자존심을 잃었으나, 이번 경기에서 KBO 골든글로브 5회 수상자답게 강한 어깨와 뛰어난 운동 능력으로 완벽히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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