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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은영, 첫 산문집 <백지 앞에서> 출간

게시2026년 5월 24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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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은영이 등단 13년 만에 첫 산문집 <백지 앞에서>를 냈다. 책에는 외모 콤플렉스, 갑상선암 투병, 결혼과 이혼 등 개인사와 데뷔작 이후 겪은 불안과 고립감이 담겼으며, 작가는 '진실하지 못할 거면 뭣하러 글을 쓰나'라는 생각으로 가장 불편한 부분까지 써내기로 결심했다.

산문집은 자신의 깨달음으로 독자를 가르치려 하는 느낌이 거의 없으며, 작가는 '아래에서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써온 글들이 수록돼 있어 '12·3 불법 계엄' 등 최근 한국의 정치·사회적 상황도 일상의 한 부분으로 다뤄졌다.

최은영은 산문집 출간 후 '과거에는 결핍을 감추려 했지만 이제는 알아도 된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앞으로 쓸 소설들도 매끄럽지 않은 인생을 긍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최근 첫 산문집 &lt;백지 앞에서&gt;를 출간한 최은영 소설가가 12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위해 서울 정동길을 찾았다. 서성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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