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3일 개막...수백 장인의 8개월 노력
게시2026년 9월 19일 07: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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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 남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3일 개막한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의 역사를 모티브로 시작된 축제는 지난해 17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약 1200여 개의 유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유등 제작은 남강 천수교 아래 제작소에서 진행되며, 한 개 완성에 40~50일이 소요된다. 조형·전기·배접·화공 4개 팀 30여 명의 작업자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철로 뼈대를 만들고 천을 붙인 후 그림을 그려 유등을 완성한다. 물에 띄우는 유등은 멀리서도 보여야 해 보통 6~8m 높이에 달한다.
축제 기간 중에도 제작팀은 손상된 유등 보수를 위해 비상 대기하며, 축제 종료 후 보관 장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시가 추가 보관소 확충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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