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류 길버트, 샌프란시스코 중견수로 입지 확대
게시2026년 9월 23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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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드류 길버트가 2026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237, 11홈런 43타점을 기록하며 중견수 자리를 확실히 다졌다. 해리슨 베이더의 부상으로 공석이 된 중견수 포지션을 채운 길버트는 22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포함한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길버트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바탕으로 더 발전해야 한다"며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빅리그 입성 1년 차인 그는 라파엘 데버스 등 팀의 베테랑 선수들을 롤모델로 삼으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정후와 함께 외야를 지킨 길버트는 "정말 한결같고 성격도 원한만 친구"라며 동료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미네소타 출신인 길버트는 고향팀을 상대하며 조 마우어, 닉 푼토 등 어릴 적 우상들을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테네시대학 감독 토니 바이텔로는 "타석에서 우완을 상대할 때나 중견수 수비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길버트의 성장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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