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의 사건 은폐·축소 '암장' 적발 잇따라
게시2026년 8월 22일 00: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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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관들이 사건을 고의로 덮거나 금품을 받고 피의자를 수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암장 사례가 전국에서 터지고 있다. 제주 실종 여성 장미란씨 사건에서 경장이 거짓 보고로 사건을 종결했고, 강남경찰서 수사관은 필라테스 강사 사기 사건을 무마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재인 정부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에 1차 종결권이 넘어가면서 경찰의 암장이 문제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검찰이 폐지되고 공소청이 보완수사권을 잃으면 경찰이 모든 수사를 전적으로 책임지게 된다.
경찰은 암장 방지책과 적발 방안을 속히 강구해야 하며, 국회는 암장 범죄 처벌을 법제화해야 한다. 경찰의 자정 노력 없이는 국민 생명·재산 보호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사설] 경찰 사건 암장 줄 잇는데… 수사 독점 후엔 누가 막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