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패션 소비로 확장...89만원 레더 재킷 완판
게시2026년 4월 18일 18: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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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89만원짜리 레더 바시티 재킷이 높은 가격에도 일부 사이즈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천연 소가죽과 양가죽을 사용한 수작업 제품으로, 야구장뿐 아니라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고감도 패션'으로 포지셔닝했다.
지난해 프로야구 관중이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2030 여성 팬층이 급증했고, 이에 구단들은 유니폼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레트로 컬렉션, LG 트윈스의 회색 유니폼 복원 등 추억 소비를 자극하는 전략도 확산 중이다.
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에서 야구 패션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으며, 가방·니트·스카프·헤어밴드 등 상품군도 확대되고 있다. 드롭 방식 한정판과 팝업스토어 중심 전략으로 희소성과 팬심을 동시에 자극하는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재킷 하나에 89만원이요?”…가격 논란에도 흥행, 팬심에 스타일 얹자 품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