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 고령화로 올해 6대 과일 재배면적 1% 감소
게시2026년 4월 13일 13:4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올해 사과·배·감귤·단감·포도·복숭아 등 6대 과일 재배면적이 1만4943헥타르로 전년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농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도시 개발 등이 재배면적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포도는 3.1% 감소로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샤인머스캣 등 다른 품목으로의 전환도 영향을 미쳤다.
국내 과수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 비율은 2024년 기준 64.2% 수준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6대 과일 재배면적은 2010년 12만헥타르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재배면적이 연평균 0.7% 감소해 2035년 10만8000헥타르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량 감소는 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정부는 스마트과수원 도입 등으로 생산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고령화에 6대 과일 재배 면적 모두 줄어···감소규모 여의도 3.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