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의사당 용지 매입 지연…451억원 추가 부담 우려
게시2026년 10월 30일 11: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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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사당 건립의 용지 매입 절차가 지연되면서 땅값 상승으로 수백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2026년 10월 30일 공개했다.
세종의사당 준공 목표는 2030년에서 2033년으로, 설계 완료 시점은 2026년 하반기에서 2028년 하반기로 각각 연기됐다. 건설보상비 1764억원은 매입 협의 지연으로 집행되지 않았으며, ㎡당 조성원가는 2024년 106만8862원에서 2025년 114만361원으로 6.7% 올라 용지 매입비가 약 451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계약 체결이 더 늦어지면 비용이 추가로 늘어날 수 있어 사업비 관리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세종의사당 총사업비는 2025년 12월 기준 3조 7415억원으로 예상됐으며, 세종집무실은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2027년 상반기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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