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 세곡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수정2025년 8월 22일 16:04
게시2025년 8월 22일 15:30
newming AI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8월 22일 오후 2시 14분경 서울 강남구 세곡동 130번지 일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차량 40대, 인원 232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43분쯤 불을 완전 진화했다. 비닐하우스 10개 동과 차량 4대가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세곡동 화훼단지는 강남구 내 대표적인 화재 취약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며, 향후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가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속보]강남 세곡동 화훼단지 화재…비닐하우스·차량 불타
- [속보]서울 강남 세곡동 화훼단지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 서울 강남 세곡동 화훼단지서 불…소방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