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규 국립외교원장, '격변의 시대' 한국의 생존전략 제시
게시2026년 10월 5일 05: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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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 국립외교원장은 미중 전략경쟁과 국제질서 변동이 겹치는 '격변과 혼돈의 시대'에서 한국이 자강을 중심으로 동맹과 국제 연대를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열리는 제17회 아시아미래포럼에서 '흔들리는 국제질서, 한국의 생존전략'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미중은 일시 휴전 또는 관리 모드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기술 경쟁에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동맹국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예측되며, 한국은 호르무즈 파병 등 추가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국내 정치 분열을 극복하고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 외교를 추진해야 한다. 북한과의 관계에서는 비정치·비군사적 방식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다자 접근을 모색하며, 지정학적 숙명을 인식한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

“한국, 동맹 의존·몰입 벗어나 자강 중심 국제연대 고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