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지방선거 출마자들, 삭발·단식 투쟁 잇달아
게시2026년 5월 11일 18: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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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월3일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삭발과 단식 투쟁을 잇달아 벌이고 있다.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부산시청역 앞에서 나흘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며 민간방송 방송토론 출연 기회를 요구했고,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부적절한 개입 의혹에 항의해 삭발했으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부산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삭발했다.
정이한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 82조2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방송토론에는 참여 가능하지만 민간방송 주최 토론에서는 제외되고 있다. 정승윤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응급이송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입 의혹을 지적했으며, 박형준 예비후보는 160만 시민 서명을 받은 부산특별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않은 것에 항의했다.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출마자들의 투쟁에 대해 "억울함의 표현"이라는 공감과 "여론조사 불리함을 타개하려는 정치적 행위"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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