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감독, 월드컵 직전 트리니다드토바고 친선경기서 고지대 적응·신인 테스트
게시2026년 5월 30일 12: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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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고지대 적응 여부를 확인하고 윙백과 센터백 포지션의 신인 선수들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해발 1460m 솔트레이크시티에서의 경기는 월드컵 조별리그 고지대 경기(해발 1571m)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들의 고산병 증세 여부와 경기 중 판단력·패스 정확도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홍 감독은 옌스 카스트로프를 왼쪽 윙백으로, 이기혁을 중앙 수비수로 선발 투입하며 황인범은 교체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체크할 예정이다.
승리 시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 직전 원정 평가전 승리 징크스를 깨게 된다. 홍 감독은 "승리가 팀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승리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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