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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트럼프에 이스라엘 최고 민간훈장 수여

게시2025년 12월 30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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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스라엘 최고 민간훈장인 '이스라엘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29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네타냐우 총리는 이 결정이 '이스라엘 내 전반에 걸친 압도적인 공감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상은 통상적으로 이스라엘 시민이나 거주자만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이 수상한 경우는 1991년 지휘자 주빈 메타가 유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4월 21일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전야 시상식 참석을 시사했다. 영국 더타임스는 네타냐우 총리가 트럼프의 개인적 감정을 외교 정책에 반영하는 성향을 활용해 협상을 유리하게 만들려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임해온 '세계 평화 중재자' 이미지의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에 실패한 후 FIFA 평화상을 받았으며, 내년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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