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연기금 APG, 한국 임대시장 3억 달러 펀드 조성 완료
게시2026년 6월 8일 18: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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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연금자산운용(APG)과 티시먼 스파이어가 추진한 '코리아 리빙 벤처(KLV)' 펀드가 3억 달러 규모로 조성을 완료했다. APG가 2억 달러, 네덜란드 부동산 운용사 바우인베스트가 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자기자본 약 4억 달러와 대출 포함 8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서울 일대 주거용 자산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이재명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로 해외 투자자들의 진출이 위축되는 가운데 이번 펀드 조성이 공식화된 것이다. 정부는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 매매·임대 사업자에 대해 담보인정비율(LTV)을 0%로 제한하고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초강도 규제를 시행 중이다.
해외 투자자들은 규제 영향을 덜 받는 건설임대 분야부터 진출한 뒤 시장 상황을 봐가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입임대는 정부 규제로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신규 건설임대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韓 임대시장 더 커진다" 해외 큰손 3억弗 뭉칫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