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가공식품 피하면 살 두 배 빨리 빠진다는 연구 결과
수정2025년 8월 5일 17:02
게시2025년 8월 5일 15: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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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이 2025년 8월 5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최소가공식품이 초가공식품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에 게재된 이 연구는 20~60대 참가자 55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됐다.
최소가공식품을 섭취한 그룹은 약 1.8kg 감량한 반면, 초가공식품을 섭취한 그룹은 900g 정도 감량했다. 연구팀은 이 식단을 1년간 유지할 경우 남성은 13%, 여성은 9%의 체중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최소가공식품 섭취 시 음식에 대한 갈망이 덜했다고 보고했다.
최소가공식품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질감이 거칠고 딱딱해 많이 씹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천천히 먹고 일찍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구는 초기 체중 감량 효과이며 1년 이상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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