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요배·김원숙 개인전, 서울 갤러리서 동시 개최
게시2026년 8월 21일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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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학고재와 예화랑에서 민중미술 1세대 화가 강요배와 재미 화가 김원숙의 개인전이 각각 열리고 있다. 강요배는 제주 풍경과 일상을 담은 28점을, 김원숙은 50여 년간의 회화와 브론즈 작품 80여 점을 전시 중이다.
강요배의 '해바라기-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면서도 생명의 재생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원숙의 '영원한 봄' 연작은 부친과의 추억을 동화풍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담았다.
강요배 전시는 9월 12일까지, 김원숙 전시는 9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두 작가의 서로 다른 미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주 전시] 전쟁 속에서도 해바라기는 꿋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