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새해, 위기 극복의 다짐
게시2026년 1월 1일 01:1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날, 한국인의 힘찬 약진이 시작됐다. 말과 기수가 함께 달리는 심포니처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기운이 넘친다.
현재 한국 사회는 정치의 진영 갈등, 경제의 저성장, 사회의 불신 등 넘어야 할 난관이 많다. 하지만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왔다. 양팔을 잃고도 의수로 새 장르를 개척한 화백 석창우의 사례처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왔다.
시인 이육사가 노래한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은 더 이상 먼 곳에 있지 않다. 2026년 한국인은 다시 손을 맞잡고 함께 달려나갈 것이다.

[사진] 다다다다, 다같이 말~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