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눈앞, 카드소비 1조원 첫 돌파
게시2026년 11월 6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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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26년 1~9월 393만4876명으로 집계돼 2025년 한 해 방문객을 9개월 만에 넘어섰다. 연간 목표 400만명에 근접했고 외국인 카드소비액도 1조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9% 늘며 서울을 제외한 유일한 1조원 돌파 도시가 됐다.
이 같은 증가는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을 통한 직접입국 확대에서 비롯됐다. 직접입국자는 233만3199명으로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고 프랑스·미국·호주 등 관광시장이 다변화됐으며 에어비앤비 검색량 증가와 익스피디아의 2027 추천 여행지 선정도 뒤따랐다.
부산시는 부산·울산·경남이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광역 관광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재방문하도록 질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혀 지역 소비 확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젠 부산이 목적지" 외국인 관광객 400만·소비액 1조원 조기 달성
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명 ‘성큼’…서울 빼고 카드소비 1조원 첫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