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핸드볼 에센, 두 차례 연장전 끝에 라이프치히 꺾어
게시2026년 8월 23일 15: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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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핸드볼 에센이 지난 21일 DHB 컵 1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를 36-33으로 제압했다. 정규 시간 60분과 두 차례 연장전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우승 후보로 꼽혔던 라이프치히를 탈락시키며 대이변을 연출했다.
경기는 전반부터 에센의 기세가 매서웠으나 라이프치히가 역전하며 16-15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라이프치히가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지만 에센의 끈질긴 추격으로 정규 시간은 26-26 동점으로 끝났다. 첫 번째 연장에서도 31-31로 맞선 후 두 번째 연장으로 넘어갔다.
두 번째 연장에서 라이프치히의 하케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수적 열세에 빠졌고, 에센은 이를 활용해 36-33으로 달아나며 승리를 완성했다. 새 시즌 초반 가장 눈에 띄는 이변으로 평가받는 경기가 됐다.

독일 핸드볼 에센, 연장 혈투 끝 라이프치히 꺾고 DHB 컵 1라운드 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