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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전통시장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0% 환급 행사 시작

게시2025년 8월 22일 20:0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8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49개 특별재난지역의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0%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8월 22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피해 지역의 내수 활력과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으로 결제하면 회차별 누적 결제금액의 최대 20%(최대 2만원)를 동일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를 1회차로 주 단위 환급이 이루어지며, 9월 27일까지는 최소 1만원, 이후에는 5만원 이상 결제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회차에는 전국 단위 환급행사와 병행되어 기존 10%에 추가 10%를 더해 총 20%가 환급되며, 행사별 최대 2만원, 합산 최대 4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피해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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