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김건희 특검 인계사건 전담팀 구성 완료
수정2025년 12월 30일 18:10
게시2025년 12월 30일 16: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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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30일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수사를 위해 김우석 총경을 수사3팀장으로 임명했다. 수사관 16명을 우선 선발해 17명 규모의 전담팀을 구성했다.
경찰이 넘겨받은 핵심 사건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다. 2022년 5월 창원의창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전략공천 개입 혐의를 받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사건도 경찰로 이첩됐다.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경찰, 김건희 특검 인계 수사팀장에 '김우석 총경'
김건희 특검서 사건 넘겨받은 경찰…수사팀장에 김우석 총경
경찰, '김건희 특검 사건' 수사팀장에 김우석 총경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