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삼다수, 수출 10만t 목표로 제2 창업
게시2026년 10월 18일 1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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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이 취임 한 달 만에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며 3년 내 제주삼다수 수출 물량을 현재의 10배인 10만t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 생수시장 1위 자리는 유지하고 있지만 PB제품 공세로 내수 판매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국내에서는 저가 PB 생수의 추격이 거세지며 성장 둔화가 가시화되자, 공사는 중국·미국·UAE 등 6~7개 시장을 후보로 조사하고 수출 전용 프리미엄 제품과 별도 브랜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맺고 중국 징둥닷컴에 입점해 110t을 공급하며 시장 반응을 시험하는 단계다.
중국은 온라인 플랫폼 중심 공략으로, 국내에서는 '1등의 혁신'을 내세워 PB 공세에 대응할 방침이다. 해외 진출 성과가 직원 성장과 성취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공사는 글로벌 생수 브랜드로의 전환을 조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 "제주 이름으로 세계시장 개척…삼다수 '제2의 창업' 나선다"
“청정 삼다수, 물 건너 세계로”…제2의 창업나선 제주개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