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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 다문화전형 신설

게시2025년 9월 4일 18:3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고려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다문화전형을 신설하고 전년보다 20명 증가한 총 2703명을 선발한다고 2025년 9월 4일 발표했다. 이 전형은 서류 100%와 면접 40%로 학생을 평가하며 글로벌 인재 선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651명, 학생부종합 1647명, 논술 350명으로 구성된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 90%와 서류 1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학업우수전형도 서류평가 100%에 수능최저가 적용된다. 반면 계열적합전형은 서류 100%로 5배수 선발 후 면접 40%를 합산하고 수능최저는 없다.

고려대는 이번 전형 개편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든 면접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의과대학 지원자에게는 다중미니면접(MMI)이 실시된다. 고른기회, 재직자, 사이버국방전형 역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고려대학교는 인간과 기술 연구 선도, 수요창출형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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