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릉이 이용 2년 새 35.5% 감소, 생활권 중심 재설계 제언
게시2026년 11월 4일 16: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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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10월 이용건수가 2023년 529만건에서 2025년 341만건으로 2년 새 35.5% 줄었다.
녹색전환연구소는 4일 보고서 ‘따릉이는 어떻게 생활권 이동에 도움이 될까?’를 발표하며 2023~2025년 10월 대여 이력 1339만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 미만 이동은 26.1% 줄어 거리가 긴 이동보다 감소 폭이 작았고, 출근시간대 1㎞ 미만 이용은 14.5% 감소에 그쳤다.
연구진은 생활인구와 대중교통 이용량, 주택·직장 위치를 함께 살펴 공급이 부족한 생활권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울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달성률이 20.1%로 가장 낮아 생활권 단위 공공자전거 정책의 필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따릉이 이용 2년 새 35.5% ‘뚝’… 그래도 ‘출근길 단거리’는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