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2025년 가계 금융자산 535조원 증가 발표
게시2026년 4월 9일 15: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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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가계의 지분증권·투자펀드 잔액이 2024년 말 대비 535조원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자금순환통계'에 따르면 가계 총 금융자산은 6201조9240억원으로 733조원 증가했으며, 이 중 지분증권·투자펀드가 1644조3380억원을 차지했다.
증시 불장으로 국내주식 출자지분이 396조원, 해외주식이 64조원, 투자펀드 지분이 75조원 각각 증가했다. 가계의 연중 자금운용액도 342조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조원 증가했으며, 이 중 지분증권·투자펀드 운용액이 106조2천억원으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으로 가계의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 변수에 따라 가계 금융자산 증가세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증시 불장’ 돌입에…작년 가계 ‘주식·펀드 잔액’ 535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