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검사 다니엘 정, 샌타클래라 카운티 지방검사장 선거 도전
게시2026년 4월 30일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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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이민 2세 검사 다니엘 정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지방검사장 선거에 출마했다. 2022년 첫 도전에서 낙선한 뒤 두 번째 도전이며, 6월 2일 투표에서 16년째 재임 중인 현직 검사장 제프 로즌과 양자 대결을 펼친다.
정 후보는 202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태국계 이민자 폭행 사망 사건 이후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기소 체계 개편, 아시아계 커뮤니티 신뢰 회복, 재판 지연 해소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혐오범죄를 검찰청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핵심 지역인 샌타클래라 카운티는 주거비 급등과 마약·절도 등 대도시형 범죄 문제가 겹쳐 있어 이번 선거는 지역 치안과 사법 시스템 방향을 가르는 상징적 승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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