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광명병원, 36세 여성 조기 대장암 내시경 시술로 완치
게시2026년 5월 1일 22: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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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이 36세 여성 환자의 조기 대장암을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ESD)로 외과적 수술 없이 완치했다. 환자는 구불결장에서 발견된 3.0㎝ 크기의 큰 용종 안에 0.5㎝의 암이 포함된 상태였으나, 암세포 침윤 깊이가 얕아 내시경 시술만으로 근치적 절제에 성공했다.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병변의 형태와 범위를 정밀 분석해 내시경 치료 가능성을 판단했으며, ESD를 통해 병변을 한 번에 제거했다. 시술 후 병리 검사에서 조기 대장암으로 판명됐으며 환자는 현재 특별한 후유증 없이 일상에 복귀해 정기 검진을 받고 있다.
이번 사례는 젊은층에서 급증하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시 외과적 수술을 피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의 20~49세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가장 높으며, 연평균 증가율 4.2%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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