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 2025년 국민 삶의 질 보고서 발표
게시2026년 3월 5일 1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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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는 5일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간해 11개 영역 52개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경제 지표와 여가생활은 개선되고 있으나 공동체·건강 관련 지표는 악화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2025년 기준 통계 52개 중 29개는 개선, 15개는 악화, 8개는 동일했다. 고용률은 62.9%로 2021년부터 매년 증가했고, 저임금근로자 비율은 2019년 19.0%에서 2024년 16.1%로 감소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24년 4381만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여가생활 만족도는 39.4%로 2년 전보다 5.1%포인트 올랐다. 반면 독거노인 비율은 23.7%로 매년 증가 추세이고, 자살률은 2024년 인구 10만명당 29.1명으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만율은 38.1%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증가했고, 특히 40대에서 비만율 상승폭(6.4%포인트)과 자살률 증가폭(4.7명)이 두드러졌다.
경제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고립도(33.0%)는 코로나19 이전 수준(27.7%)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물질적 풍요와 정신·사회적 건강 간의 격차 해소가 향후 과제로 지적된다.

삶의 질 보고서…소득·여가는 개선, 공동체·건강은 무너진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