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와 서방국가, 우크라이나 국제군 파병 계획 구체화
게시2025년 9월 5일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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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의지의 연합' 회담 후 26개국이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를 위한 국제군 파병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이 자국군 파병을 약속했으며, 지상군 규모는 2만5,000~3만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튀르키예는 해상 안보를, 다국적 파병대는 공중 안보를 담당하며, 미국은 정보 제공과 공중 지원 역할이 유력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파병의 목적이 러시아의 새로운 대규모 침략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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