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에스컬레이터 10년 만에 부활, 미국 시장 진출 추진
게시2026년 8월 7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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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대엘리베이터가 생산을 중단한 국산 에스컬레이터가 2024년 K에스컬레이터 설립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지난해 첫 납품을 시작해 매출 45억원을 올렸으며 승강기안전공단 모델 인증을 받았다.
국내 공공시설 교체 물량 부족으로 성장이 제한되자 K에스컬레이터는 미국 시장을 돌파구로 삼았다. 미중 갈등으로 미국이 중국 업체를 규제하는 상황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의 경쟁력이 높아졌다.
중국에 밀린 K제조업의 부활은 중국의 약한 고리를 공략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한화비전의 영상보안, 씨에스윈드의 풍력발전 타워 등이 미국 규제를 기회로 삼은 사례다.

값싼 중국산 밀려 망한지 10년…K에스컬레이터 뜻밖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