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시스 베이컨의 부부관과 삶
게시2026년 4월 9일 00: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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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가 프랜시스 베이컨이 남긴 부부에 대한 명언이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 베이컨은 "아내란 젊었을 적에는 애인 같고, 중년에는 친구 같고, 노년에는 간호원 같으면 좋다"라는 말을 통해 부부 관계의 시간적 변화를 절실하게 표현했다.
베이컨은 45세의 늦은 나이에 13세의 궁녀와 결혼했으나 아내의 외도를 모른 척하다가 유언장에서 아내를 제외했다. 케임브리지대학 출신으로 변호사·대법관·의회 의장·총리를 겸하는 초유의 권력자가 되었지만 23건의 독직죄로 런던 타워에 감옥살이를 했다.
베이컨의 말은 여권주의자들의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남자의 입장에서 부부 관계의 본질을 그만큼 절실하게 표현한 사람은 드물다. 오늘날 병상의 남편을 간병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그의 200주기를 맞아 부부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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