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 사의 표명, 다세대주택 무단 개조 논란
게시2026년 8월 10일 22: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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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언론 업무를 총괄하던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이 1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자신이 소유한 다세대주택의 무단 개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직접 증축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2017년부터 언론 대응 업무를 담당해온 '성남 라인' 핵심 인사로, 청와대 참모로 재직 중 다주택 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9월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등록에서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와 광진구 아파트 1채 등 총 60억7387만원을 신고했으며, 이후 대치동 건물들을 매물로 내놨으나 여전히 다주택자 상태였다.
강남구 대치동 5층 건물의 계단실을 원룸으로 개조해 월세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김 비서관은 매입 당시 이미 변경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인사의 재산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공직자 윤리 기준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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