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식비 부담, 고소득층의 3배 이상 급증
수정2026년 8월 30일 10:30
게시2026년 8월 30일 1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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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소득 하위 20~40% 가구의 월평균 식비는 65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소득 최하위 1분위도 6.1% 늘어난 반면 상위 5분위는 1.8% 증가에 그쳤다.
쌀 13.2%, 달걀 9.0%, 삼각김밥 4.0% 등 서민 다소비 품목 가격이 전체 물가 상승률 3.0%를 크게 웃돌았다. 2분위 가구는 전체 지출의 27.2%를 식비로 쓰며 비중이 1년 전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하반기 추석 수요와 계절 요인으로 식료품 가격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저소득층의 필수 소비 부담 확대로 다른 지출 여력이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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