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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건물 임대 사기로 20억 원대 손해 입어

게시2026년 7월 26일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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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지난해 건물 임대 사기로 15억 원 이상의 손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했다고 25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밝혔다.

양치승이 운영하던 건물은 기부 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20년간 무상 사용 후 강남구청에 관리·운영권을 이양해야 했으나, 건물주로부터 이 사실을 고지받지 못했다. 강남구청의 퇴거 명령으로 사업장을 폐업하게 됐으며, 인테리어비·시설비·변호사비·회원 환불액 등을 포함하면 총 손해액이 20억 원에 육박한다고 했다.

양치승은 현재도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며 회원들에게 전액 환불을 완료했다. 여전히 힘겨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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