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홈플러스 전단채 부정거래 혐의 김광일 부회장 재소환 조사
게시2026년 7월 27일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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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홈플러스 전자단기사채 부정거래 혐의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를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했다.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 조사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이 재무위기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숨긴 채 전단채 발행을 추진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관계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김정환 부사장, 지난달 말 이성진 전무에 이어 김병주 회장 소환도 검토 중이다.
한국기업평가가 지난해 2월 홈플러스 전단채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후 같은 해 3월 기업회생절차가 신청되면서 전단채 발행사들의 고소로 수사가 확대됐다. 검찰은 1월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후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며 처분 시점은 미정이다.

檢, '홈플러스 전단채 의혹' 김광일 MBK 부회장 재소환…수사 막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