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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1시간48분 역대 최장 국정연설 진행

게시2026년 2월 25일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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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워싱턴 의회의사당에서 1시간48분간 국정연설을 진행했으며, 이는 2000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기록(1시간28분49초)을 깬 역대 최장 기록이다. 연설 중간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을 깜짝 손님으로 입장시키고 골키퍼에게 대통령자유훈장을 수여하겠다고 발표하며 '쇼'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경제 성과를 자랑하고 민주당을 비난하는 데 초반 한 시간가량을 할애했으며, 공화당 의원들의 기립 박수와 대조적으로 민주당 의원들은 침묵으로 항의했다. 연설 도중 마크 타카노, 라시다 탈리브, 일한 오마르 등 민주당 의원들이 야유를 보냈고, 앨 그린 의원은 항의 손팻말을 들고 2분 만에 퇴장당했으며 로렌 언더우드 의원 등 여러 민주당 의원들이 자리를 떠났다.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인 척 슈머 상원의원은 연설이 끝난 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망상에 빠진 상태"라고 혹평했으며, 수십 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의사당에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연설을 보이콧했다. 이날 의회의사당에는 대법관들도 참석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비상 관세를 위법이라고 판단한 대법원 판결에 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워싱턴디시 미국 의회의사당 하원 회의장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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