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 '사랑의 언어' 5가지
게시2025년 12월 17일 0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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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감각 무뎌짐으로 인해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 남자 러스티가 정신과 의사의 도움으로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의 시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고요?'를 통해 깨달은 것은 상대방이 이해하는 언어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심리학자 게리 채프먼은 사랑을 표현하는 주요 방식으로 '사랑의 언어' '함께하는 시간' '마음을 담은 선물' '봉사와 돌봄' '스킨십' 5가지를 제시했다. 포옹과 입맞춤 같은 신체 접촉은 행복 호르몬을 높이고, 일상의 작은 봉사와 돌봄도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그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브라우닝은 병약한 몸으로도 남편과의 사랑으로 기적 같은 삶을 살았으며, 그녀가 남긴 '죽어서 더욱 사랑하리다'라는 표현은 진정한 사랑의 언어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준다. 세상이 차가울수록 한마디 사랑의 언어가 얼마나 따뜻하고 소중한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의 언어'로 생각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