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고물가·고환율에 '늦캉스족' 증가, 여행 트렌드 변화
게시2026년 8월 22일 2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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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과 고물가, 고환율이 겹치면서 8월 말~9월 초에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이 증가하고 있다.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의 분석 결과 8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호텔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으며, 일본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전통적인 '7말8초 장기휴가' 대신 '1~2박 단기여행'을 여러 차례 즐기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피앰아이 조사에서 휴가 기간 '1~2박'이 42.2%로 가장 많았고, '5박 이상'은 8.9%에 그쳤다. 유류할증료 인상이 여름휴가 계획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은 66.3%에 달했다.
뉴질랜드 같은 서늘한 기후의 여행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동남아 여행지의 선호도는 감소했다. 휴가 비용 부담이 심화되면서 여행 패턴의 근본적인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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