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식 전 KBO 불펜투수, 일본 라쿠텐 연수서 발견한 한일 야구의 격차
게시2026년 10월 5일 12:4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KBO리그 통산 750경기 116홀드를 기록한 강영식 전 불펜투수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연수를 마쳤다. 그는 일본 야구의 핵심이 '스스로 성장하는 선수'라는 태도에 있다고 밝혔다.
일본 선수들은 캠프 첫날부터 최고 구속에 가까운 상태로 합류해 피칭 디자인과 커맨드 정밀화에 집중하는 반면, 한국 선수들은 캠프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30구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30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 투수들의 결핍과 집요함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강 코치는 데이터 활용, 지속적인 훈련, 철저한 준비 과정이 일본 야구의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구단이 선수를 과도하게 보호하고 선수들이 능동적이지 못한 경향이 있으며, 야구를 대하는 마음과 태도의 차이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훈련량보단 시스템과 태도” 전 삼성 강영식 코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