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란 남부 도서 장악 작전 추진 가능성
게시2026년 3월 19일 23: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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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동으로 급파한 제31해병원정대 2200여명이 이란 남부 연안의 하르그섬 등 요충지를 장악하는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르그섬은 이란 석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허브로, 미군이 이를 점령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의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프랭크 매켄지 전 미 중부사령관은 미군이 석유 기반시설 파괴 대신 섬을 장악해 협상 수단으로 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케슘섬, 호르무즈섬 등도 잠재적 공격 목표로 거론되고 있다.
해안 도서 지역 배치는 지상군 투입의 정치적 부담을 피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 유조선 안전 확보를 위해 중동 지역에 수천 명 규모의 추가 병력 파병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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