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밀집형 숙박시설 27곳 화재안전 중점관리
게시2026년 11월 4일 16: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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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스프링클러가 없는 캡슐호텔 등 밀집형 관광숙박시설 27곳을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 이용이 늘면서 소규모 숙박업소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오세훈 시장은 2026년 11월 4일 종로구의 캡슐형 숙박시설을 방문해 소방시설과 피난 여건을 점검했다. 올해 1~9월 외래관광객은 1314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5% 증가했으며, 서울시는 지난 3월 소공동 화재 이후 5월 소규모 숙박업소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건축물 안전기준과 소방시설 설치기준 강화 등 13개 개선 과제를 5개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유도하는 한편 관련 법령 개선을 추진해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울 캡슐호텔 등 27곳 화재안전 중점관리..오세훈,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