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교육감 선거 본격화, 진보 연장 vs 보수 교체
게시2026년 5월 7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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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교육감 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 진보 진영의 정근식 현직 교육감과 보수 진영의 윤호상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지원이라는 상반된 공약을 내세우며 경쟁을 시작했다.
정근식 후보는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 등하교 교통비 지원, 1교실 2교사제 등으로 공교육 질을 높여 사교육 수요를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윤호상 후보는 공립형 학원 지정으로 학원비 40%를 교육청이 부담하고 초등 영어교육을 1학년부터 시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2년 이어진 진보 교육의 연장 여부가 관전 포인트며, 단일화 불복 예비후보들의 독자 출마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유권자 인지도 부족과 뚜렷한 쟁점 부재로 '깜깜이 선거'로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교육감의 의제를 사회적 이슈로 확대하고 선거 연령 인하, 중앙선관위의 단일화 중재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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