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랄리, 3홈런 경기로 슬럼프 탈출
게시2026년 8월 26일 01: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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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랄리가 2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3홈런을 기록하며 기사회생했다. 랄리는 1회 투런 홈런, 5회 솔로 홈런, 7회 솔로 홈런을 연달아 터뜨려 시애틀의 9대2 완승을 주도했다.
지난해 60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를 차지했던 랄리는 올시즌 1할대 타율로 심각한 슬럼프에 빠져있었다. 이번 3홈런 경기로 시즌 홈런을 14개에서 17개로 늘렸으며, 시애틀 역사상 한 경기 3홈런을 기록한 역대 두번째 포수가 됐다.
랄리의 슬럼프 탈출이 시즌 후반 팀의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해 신기록을 세운 그의 복귀가 매리너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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