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 유흥업소에서 외국인·한국인 마약 투약 적발
게시2025년 12월 30일 16: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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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유흥업소에서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2명과 한국인 여성 1명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29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노래클럽에서 마약 투약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불법체류 중인 베트남 국적 남성 A씨에게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마약 유통 경로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 유흥업소서 마약 투약한 외국인 등 3명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