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티 해협 봉쇄에 홍해 통항 11척까지 급감
수정2026년 7월 27일 13:49
게시2026년 7월 27일 12: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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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이란이 약 2주일간 무력 충돌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홍해를 둘러싼 대리전은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로이터통신은 해운 분석업체 케플러를 인용해 전날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한 원자재 운반 선박이 11척으로 최근 수개월 새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후티는 20일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선언했다. 유조선들은 수에즈 운하나 희망봉 우회 항로를 택하고 있다. 사우디는 24일 호데이다를 공습했고, 후티는 아람코 시설 보복 공격을 주장했다.
우회 운송 장기화 시 운송비 증가로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이 예상된다.

후티 공격에 홍해 통항 급감…바브엘만데브 하루 선박 11척까지 감소
“홍해 통과 선박, 수개월 새 최저 수준”···예멘 후티·사우디 간 긴장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