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비톨 CEO, 유조선 부족으로 유가 배럴당 200달러 가능성 경고

게시2026년 10월 7일 03:09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세계 최대 독립 석유 중개업체 비톨의 러셀 하디 CEO는 6일 런던 에너지 인텔리전스 포럼에서 유조선 부족으로 인한 배럴당 200달러 유가 시나리오를 제기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출은 증가하고 있으나 구매자들이 유조선을 수배하지 못해 새로운 병목 현상이 발생했으며, 용선료가 포물선을 그리듯 급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디는 미국 해군의 호르무즈 해협 항로 확보로 하루 약 1200만배럴의 원유와 200만배럴의 정제유가 수출되고 있지만, 이 흐름이 막히면 유가 폭등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 해상 환적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취약해 수일 또는 수주일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용선료 급등으로 정유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유럽 정유사들은 생산 감축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경유 등 석유 제품 공급 차질로 이어져 정제 마진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상황에서 석유 제품 가격 고공행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조선 부족으로 원유 공급 병목현상이 빚어지고, 용선료가 폭등하고 있어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세계 최대 독립 석유 중개업체 비톨이 6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지난 6월 27일 쿠웨이트 연안에 유조선 한 척이 정박해 있다. AFP 연합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