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메프 미정산 피해 업체, 대출금 상환 위기 직면
게시2026년 8월 26일 04:3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4년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9월부터 시작되는 대출금 원리금 상환으로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정부가 제공한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대는 2년 거치 기간이 끝나면서 피해 업체들은 월 200만~2,000만 원대의 상환 부담을 안게 됐다.
티몬은 변제율 0.76%로 산정돼 1억 원 피해 시 76만 원만 환수 가능하고,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파산하면서 환수가 불가능해졌다. 피해 업체들은 거치 기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은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관리·감독 실패가 있었던 만큼 대출 방식이 아닌 손실 보전 방식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대규모 미상환 사태로 번질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티메프 사태' 2년, 빚 상환 쓰나미 닥친다…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